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Diario Minimo/사회 · 정치 :
2009. 5. 23. 14:15
계속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
함께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
깊은 외로움과 고통을 짊어지고 계셨던 최근 몇 달 동안 전 얼마나 당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나 후회하게 됩니다.
어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떠들석 하게 보낸 일이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. 죄송합니다. 지켜주지 못해서..
무관심의 결과 당신을 잃고 말았군요.
http://agora.media.daum.net/petition/view?id=72013
이제 우리가 힘을 더 내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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